[석계역맛집] 비스트로 리베르따

 

티키와 함께 석계역맛집 비스트로리베르따를 방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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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피자도 맛보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화덕 사용이 어려워서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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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에는 4인용 테이블이 하나 있고 나머지는 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픈 주방이라 조리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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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에 나온 빵은 따뜻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름다운 관자구이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색감도 좋고 맛도 훌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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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와 함께 나눠 먹은 라구 파스타는 고기의 쫄깃함과 면과 소스의 조화가 완벽했습니다.

소식좌인 저도 소스를 긁어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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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문한 수비드 부채살 스테이크는 고기가 부드럽고 촉촉했습니다. 

곁들인 가니쉬들도 각각 다른 맛을 냈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지는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짝꿍도 최근에 먹은 음식 중 최고라고 칭찬했습니다.

월계동맛집으로 비스트로리베르따를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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