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와 영원의 탑" 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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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개봉한 영화 도티와영원의탑에 대한 감상평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어흥이라는 아들과 함께 이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어흥이가 너무 보고싶다고 해서 예고편도 안 보고 바로 예매를 했습니다. 

요즘 영화티켓은 정말 비싸죠. 

다행히 cgv할인예매를 통해서 한 장은 공짜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후 반차를 쓰고, 짝꿍은 연차를 써서 온가족 셋이 다같이 영화관에 갔습니다.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유투버들이 출연해서 놀랐지만, 그들의 연기도 꽤 볼만했습니다. 

어흥이는 영화 내내 웃고 떠들었고, 마지막에는 짝꿍도 살짝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저는 영화를 보면서 세상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어릴 때와는 다른 영화 소재와 특수효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참새방앗간 포켓몬 가오레 게임을 하면서 어흥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흥이는 불기둥으로 5성을 뽑았다고 자랑하더군요. 

저는 이렇게 가족과 함께하는 하루가 너무 소중하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