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함께하는 오사카여행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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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오사카 여행 마지막 날

시간이 너무 빨리 갔습니다. 

커피 한 잔 마시기도 바쁜 여행이었는데요
마지막 날은 한큐 리스파이어 오사카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아이와 함께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이를 위한 일정으로 포켓몬 센터 우메다역 다이마루 백화점에 들렀는데요
현지인들이 줄을 서서 입장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피크민 게임 생물 피큐어가 출시되는 날이라고 하더라고요.

 

오사카 우메다 닌텐도 월드도 구경하고
아이가 고른 포켓몬 가오레 디스크 보관함과 핸드폰 줄을 사주었습니다.
저는 계산을 하러 줄을 서고
아이는 가오레 게임을 즐겼습니다.
아이를 위한 여행이니까요.

그리고 유명한 닷사이를 사기 위해 우메다 한신 백화점에 갔습니다.
다행히 재고가 있어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좋아하는 초밥집 카메스시에 가려고 했는데요
오픈 시간에 도착했는데도 줄이 길게 서 있더군요.
기다릴 시간이 없어서 다른 회전초밥집으로 갔습니다.

저는 지하쇼핑몰에서 친구가 추천해준 가반 후추를 사고

아이는 링크스 우메다 쇼핑몰에서 마지막으로 가오레 게임을 했습니다.
정말 아이를 위해 열심히 놀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켓몬 가오레 스페셜 칩을 뽑아서 아이가 기뻐했습니다.

우메다역에서 리무진을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오사카 여행은 이제 끝났습니다.
오사카, 안녕. 다음에 또 올게요.

 

즐거웠던 오사카 여행 3박 4일 일정의 마지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