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맛집] 야키니쿠 맛집 이치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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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첫날 저녁은 야키니쿠 맛집 이치마사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 곳은 오사카홀릭 카페에서 많은 추천을 받았던 곳이고, 구글로 미리 예약을 해서 방문했습니다. 

도톤보리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도톤보리를 구경하고 나서 들렀습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예약 손님만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예약을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실제로 한국인들이 많이 왔던 것 같아요.

저희는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보고 싶어서 여러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고기들이었어요. 

직접 구워서 먹으니까 너무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짝꿍이 블로그에서 본 후기들이 다 맞다고 하면서 열심히 먹었어요.

어흥이도 밥을 먹여야 하니까 간장 계란밥도 주문했습니다. 

계란이 너무 귀여워 보였어요. 

저는 날계란은 좋아하지 않아서 안 먹었지만, 짝꿍은 맛있다고 했어요. 

날계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시켜보세요.

짝꿍이 꼭 먹어보고 싶다고 한 소금 꽃우설도 주문했습니다. 

이것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안심 부위는 정말 최고였어요.

이치마사는 오사카 여행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다음에 오사카에 다시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오사카 찐 맛집으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