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포켓몬을 사랑하는 어흥맘 블로거입니다.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오사카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포켓몬센터를 방문하고, 포켓몬가오레 게임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었답니다. 여행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날은 간사이공항에서 리무진버스로 숙소인 한큐리스파이어오사카로 이동했어요.
트래블로그체크카드로 엔화 인출할 때 비밀번호 뒤에 00을 붙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저는 그걸 깜빡해서 좀 당황했어요.
호텔에 도착해서 캐리어를 맡기고, 한큐백화점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동양정함박스테이크를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기다려야 해서 다른 곳으로 갔어요.
어린이메뉴가 있는 곳이었는데, 아이가 좋아했어요.
점심 후에 체크인을 하고, 트리플룸에 들어갔어요. 방은 크지 않았지만, 뷰가 정말 멋있었어요.
우메다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신사이바시로 이동했어요. 신사이바시점 다이마루백화점에 있는 포켓몬센터에 갔어요.
아이가 포켓몬가오레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해서 함께 했어요.
일본어를 잘 못 알아들어도, 눈치로 따라하면 되더라고요.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6성가오레칩을 4개나 뽑았어요! 아이가 너무 기뻐했어요.
백화점에서 카드도 구경하고, 도톤보리로 가는 길에 가차샵에 들렀어요.
도톤보리에 도착하니, 인증샷을 찍어야겠죠?
저녁은 미리 예약해둔 야키니쿠 맛집 이치마사에 갔어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사카 맛집으로 백번 추천합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어요.
여행 첫날은 아이의 생일이었는데, 호텔 지하에 케익을 사러 갔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못 샀어요.
아쉽지만, 다음날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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