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에 위치한 홍명은 회식하기 좋은 맛집입니다. 저는 동료들과 함께 방문했는데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성시경의먹을텐데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식사 전에 차가운 냉채를 먹으니 입맛이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공부가주자약오렌지라는 술을 처음 시도해봤는데, 52도의 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었습니다. 메인으로는 수제찐만두, 게살요리, 군만두, 난자완스, 유림기 등을 주문했습니다. 모든 요리가 신선하고 풍부한 맛이었고, 특히 난자완스는 홍명의 대표메뉴로 유명하답니다. 서비스로 굴튀김을 받았는데,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깐풍기를 먹으니, 달콤하고 매콤한 소스가 입안에 퍼졌습니다. 정말 많은 양을 먹었지만, 너무 만족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