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첫날 저녁은 야키니쿠 맛집 이치마사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 곳은 오사카홀릭 카페에서 많은 추천을 받았던 곳이고, 구글로 미리 예약을 해서 방문했습니다. 도톤보리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서, 도톤보리를 구경하고 나서 들렀습니다. 토요일 저녁이라 예약 손님만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예약을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실제로 한국인들이 많이 왔던 것 같아요. 저희는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보고 싶어서 여러 가지를 주문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고기들이었어요. 직접 구워서 먹으니까 너무 부드럽고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짝꿍이 블로그에서 본 후기들이 다 맞다고 하면서 열심히 먹었어요. 어흥이도 밥을 먹여야 하니까 간장 계란밥도 주문했습니다. 계란이 너..